14일 JP모건은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 부문 등 주요사업부문에 걸처 강력한 이익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3분기 영업이익이 1조9,74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매출은 11조3,510억원으로 추정. 또한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플래쉬,TFT-LCD 사업부문과 휴대폰 출하량,원/달러 환율 전망 변경 등을 감안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5.6% 늘린 6조6천270억원으로 추정했다.순이익은 2.8% 올린 5조7,640억원.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종전 50만원에서 5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