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암로증권이 신세계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했다. 13일 암로는 주가가 최근 22% 상승하면서 적정가인 24만5천원에 근접했다고 지적하고 추가 상승여력은 현 수준에서 3% 정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모든 호재가 반영됐다는 분석. 또한 부진한 3분기 실적으로 인해 연간 실적 추정치를 달성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낮췄다.목표가는 24만5천원으로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