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각) 모건스탠리 외환분석가 스티븐 젠은 달러/엔 환율 100이 심리적 마지노선이라고 평가했다. 젠은 일본 실물경제가 100이하에서 버텨낼 수 있으나 두 자리 환율대는 신뢰도와 자산가격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100엔선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