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최근 주가가 80% 이상 상승하면서 적정 수준에 이르렀다고 분석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반면 목표가는 현금흐름할인법을 적용하여 26만3천원으로 상향 조정. 김미영 연구원은 소비 회복과 계절성으로 인한 4분기 회복이 기대되나 부진한 백화점 마진과 이마트 점포 개점 지연 등을 반영하여 올해및 내년 추정수익을 각각 6.3%와 3.9% 내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