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세코닉스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5일 현대 김희연 분석가는 세코닉스의 9월 매출이 프로젝션 TV렌즈 매출 부진으로 예상치를 15%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프로젝션 TV렌즈 수요가 여전히 견조할 것으로 전망되며 9월 매출 부진은 일시적인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 3만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