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8:32
수정2006.04.04 08:35
TR환경기술(대표 정재성)은 폐스티로폼을 재활용하는 냉압식 재활용공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2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했으며 폐스티로폼을 상온상태에서 무공해 용매로 연화시켜 압축시키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특히 기존의 열용융방식에 비해 전력소요량을 70%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악취 및 유해가스 발생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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