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생산 업체인 루튼침대(대표 오채형)는 뇌파를 조절해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 주는 디지털침대를 개발했다. 이 디지털침대는 헤드부분에 뇌파조절장치를 부착해 숙면을 유도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명상을 통해 머리를 맑게 해주는 기능성 침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경기 평택에 공장과 본사를 두고 있는 루튼침대는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가구전에 디지털침대를 출품하기도 했다. (031)668-3187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