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석유화학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15일 현대 박대용 연구원은 10월과 11월이 석유화학제품 비수기로 가격 조정국면이 나타날 수 있으나 업황 자체가 상승 추세에 놓여 있어 조정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따라 11월말~12월초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가격 반등과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호전을 감안해 석유화학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매수 의견 종목은 LG화학,호남석유화학,LG석유화학 등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