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9월 소비자전망..증시에 중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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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이 9월 소비자전망조가 결과가 증시에 중립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16일 굿모닝 이성권 이코노미스트는 9월 중순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매미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전월에 비해 하락할 것으로 이미 예상됐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태풍 피해로 인해 실질 GDP 성장률에 0.4%P 수준의 하락요인이 발생한 것을 감안하면 9월 하락 수준은 우려할 정도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태풍 피해 복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소비자심리지수는 10월부터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