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8:38
수정2006.04.04 08:41
BNP파리바증권이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다소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다며 은행주에 대한 부정적 영향 가능성을 제기했다.
16일 BNP는 은행의 대출 규제 강화 추진 소식에 대해 정확한 영향을 평가하기 어려우나 은행에 부정적인 뉴스임에는 틀림없다고 설명했다.
자산가치 하락은 대출 수요 둔화와 은행 성장 모멘텀 약화를 거쳐 수익에게 까지 영향일 미칠 수 밖에 없다는 것.
이는 작년 신용카드에 대해 연속적 대책을 내놓았던 상황을 떠 올리게 한다고 밝혔다.현재 비중확대인 은행업종 투자의견을 검토중.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