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현대증권 윤필중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의 외국인(Trung Daun) CEO사임과 관련해 차익실현 기회로 판단했다. 윤 연구원은 LG필립스 6세대관련 수주가 공식 발표되지 않고 있는 상황속에서 내년 매출 추정에 무리가 있다고 설명하고 CEO사임은 외국 고객기반 확대 계획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수주 상황을 주시하며 투자의견을 재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는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