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소비재업종 회복 시기상조..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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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증권은 소비재업종 회복세가 아직 시기상조라고 판단했다.
16일 CLSA는 신세계 3분기 잠정실적에 대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집계되었다고 평가한 반면 매출면에서 봤을 때 경쟁사대비 호전된 것으로 판단했다.
영업마진이 6.2%로 악화됐으나(전분기 7%) 이는 마진율이 할인점에 비해 높은 백화점 매출이 둔화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최근 발표된 9월 소비자기대지수(CSI)및 유통 동일점포 매출 성장률 수치를 관찰할 때 소비재업 회복은 아직 시기상조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