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방송업체인 겜채널(대표 이진우)은 신규 게임 발표와 함께 위성TV 모바일 온라인 등을 연동한 동시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의 채널 '겜영어'를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는 위성TV 모바일 온라인용으로 '헬레크레프트' '슈슈와 토이론' '몽이와 놀자' 등 3개 신규게임을 최근 발표했다. 겜채널은 올 3월 인수한 온라인 게임업체인 드림인텍의 경마게임 '명마만들기'와 '흑기사게임'도 스카이라이프 채널 겜영어와 모바일에 연동시켜 게임할 수 있도록 했다. (02)537-9400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