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가 16일(한국시간)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서 시카고 컵스에 9-6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6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말린스의 포수 이반 로드리게스(오른쪽)가 마무리 투수 어게스 어비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시카고(미 일리노이주)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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