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병 보험' 판매 ‥ 교보생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보생명은 보행이나 이동을 할 수 없으면서 옷입기 식사 목욕 대소변중 한 가지가 불가능한 '일상생활 장해 상태'가 되거나 '치매 상태'가 되면 치료비와 간병비를 지급하는 '교보다사랑장기간병보험'을 16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4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보장형에 40세 남자가 주계약 1천만원, 15년납으로 가입하면 매월 12만1천7백원씩 낸 뒤 장기 간병 상태가 되면 최초 5백만원을 받고 이후에 매월 1백만원씩 최대 10년간 보장받는다.
또 30∼63세까지 가입 가능한 연금형은 고객이 보험료를 정하며 일정 나이가 되면 연금을 받다가 장기 간병 상태에 처할 경우엔 최대 10년 동안 연금의 1.2배를 간병비로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