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현대해상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7일 미래 심재엽 연구원은 현대해상에 대해 타사보다 돋보이는 실적 증가를 전망하고 목표가격를 4만9,3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매수. 심 연구원은 현대해상 보험갱신율은 70.0%로 높은 수준이며 자동차보험료율 인상분이 타사보다 낮아 고객전이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