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동부증권 김윤정 연구원은 코디콤에 대해 경쟁업체대배 밸류에이션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잇따른 수주의 매출 기여로 4분기이후 강한 개선 모멘텀이 나타날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내년 예상실적 기준 컨센서스 P/E가 6.7배로 경쟁업체 아이디스 8.0배와 비교한 가운데 과거 아이디스대비 10~20% 할인률을 적용받았으나 적극적 영업전략으로 격차를 좁혀 할인률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