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턴스 증권이 낸드플래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16일(현지시간) 베어스턴스 분석가 거린더 칼라는 컴팩트 플래시와 디지털카메라및 PC용 USB 드라이어에 대한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낸드 플래시 가격이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16Mb이하 NOR 플래시의 경우 대량 구매 지속에 힘입어 내년 1분기까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플래시가격 상승 수혜기업으로 AMD와 인텔및 삼성전자를 꼽았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