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지은 선수(24)가 헤어케어 브랜드 팬틴 광고모델로 나온다. 팬틴은 최근 박 선수가 등장하는 TV광고 '집중손상케어 시리즈'와'집중손상케어 인텐시브 트리트먼트' 등 2편을 제작했다. 박 선수는 6개월 단발에 2억원의 광고모델료를 받기로 했다. 팬틴 광고에서 박 선수는 하루 10시간에 달하는 라운딩과 연습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한다. 이 광고는 박 선수가 아스트라컵 한국여자오픈골프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달 초 귀국했을 때 촬영됐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