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간 경쟁 심화로 대학들이 앞다퉈 '우수 교수' 확보에 나서면서 스카우트를 위한 아이디어도 번뜩이고 있다. 성균관대는 지난 15일 해외에서 연구 중인 교수임용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국내 대학 가운데 최초로 교수임용 면접을 화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