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이번주 채권금리를 4.3~4.45% 범위로 추정했다. 20일 동원 최형준 연구원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초 국고채 입찰로 금리 수준 레벨-압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지표금리 4.3%선의 상단에서 하단으로 전환 가능성에 주목해야할 시기라고 지적했다. 9월 산업 활동 동향의 경우 계절적 요인을 배제한 동행및 선행지표가 상승 추세를 유지할 경우 4분기중 경기회복세 전환을 부정할 수 없어 금리가 조정 차원을 넘어 본격적 상승 궤도로 진입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4.3% 아래 회귀를 노린 매수 형성은 무리라고 판단한 가운데 이번주 금리 범위를 4.3%~4.45%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