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LG카드에 대한 올해 적자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20일 JP모건은 LG카드에 대해 더딘 회복과 신용카드 거래 증가량및 수수료 수입 감소 등을 감안해 올해 주당손실 전망치 -4,296원에서 -9,973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내년에는 4,816원 주당이익을 기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 2만4,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