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증권이 야후 재팬에 대해 매도 의견을 제시했다. CL 분석가 키에란 칼더는 전주말 자료에서 야후 재팬의 사업 전망은 양호하지만 주가수익배율 171배나 주가/매출액 승수 53 등 밸류에이션이 너무 과도한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매도를 추천했다. 이어 지난 8월 이후 주가가 95% 상승했지만 신주는 11월20일 이후에나 거래 가능하다고 지적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러한 불균형은 매매 정상화 이전까지는 해소되기 힘들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