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코스닥위원회(위원장 허노중)는 지난주 휴림인터랙티브와 스펙럼디브이디 등 2개사의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받았다고 밝혔다. 휴림인터랙티브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문업종으로 최근 년도 매출액과 순익규모가 각각 90억원과 18억원을 기록했다. 영화및 비디오 제작업체인 스펙트럼디브이디는 142억원 매출액과 13억원 순익. 두 회사 모두 대우증권이 주간사이다. 올들어 예비심사를 청구한 법인은 89사이며 이중 26개사가 승인되고 기각 4사,보류 22사,철회 11사이다.현재 26개사는 심사 진행중.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