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대우종합기계를 비롯한 4개사를 하우스 최선호주로 선정했다. 20일 노무라는 대우종합기계에 대해 중국 매출 호조로 어닝 모멘텀이 부각되고 잇다고 평가했다.목표주가 1만730원. 또한 SK텔레콤(26만5,000원)은 통신주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가치승수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말 또는 내년 초까지 자사주 소각으로 주당순익과 가치숭수 매력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려 현대백화점(3만6,000원)은 일회성 비용 절감과 신규 입점으로 내년 4분기까지 지속적 성장을 보일 것이며 소니와의 TFT-LCD산업 제휴로 삼성전자(50만원)는 4분기 이익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