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너스(공동대표 김정상·노병렬)는 유명 만화가 이현세씨와 계약을 맺고 향후 3년간 이씨가 보유한 모든 디지털 콘텐츠를 독점 공급한다. 엔터테인먼트 포털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되는 온라인 콘텐츠는 공포의 외인구단 등 총 1천5백93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