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초소형 디지털캠코더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니코리아는 21일 초경량 초소형 디지털캠코더 신제품(모델명:DCR-IP1)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게가 2백30g에 불과하고 크기는 와이셔츠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여서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작은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백7만화소와 1백20배 디지털 줌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피사체를 육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 전원이 켜지거나 꺼질 때 자동으로 렌즈 커버가 열렸다 닫히는 '자동 렌즈 커버' 기능을 적용,주머니에 넣거나 목에 걸고 다녀도 긁힐 위험이 없다.
소니의 저장매체인 메모리스틱을 채택한 첫번째 캠코더 모델이다.
가격은 1백74만8천원.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