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LG마이크론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1일 박강호 연구원은 3~4분기 이익모멘텀 약화가 주가에 이미 반영된 가운데 앞으로 투자 포인트는 이익개선보다 성장 모멘텀에 맞추어질 것으로 지적했다.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 육성중인 PRP 매출 증가 여부가 중요한 변수. 박 연구원은 내년 추정 주당순익 5,299원으로 기준으로 LG마이크론 6개월 목표주가를 6만8,300원으로 20.9%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