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가 CJ홈쇼핑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1일 메릴린치는 CJ홈쇼핑에 대해 평균 판매단가와 매출 규모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TV홈쇼핑의 경쟁 격화와 CATV SO 관련 비용도 향후 4~5분기 동안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이익 감소는 국내 소비경기 부진이 아닌 경쟁 심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로 보이며 촉매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중립 의견 지속.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