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반도체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21일 현대 김장열 분석가는 긍정적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의 3분기 실적이 업계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대만의 디지타임스에 의하면 TI,내셔날 세미콘덕터 증 아날로그 반도체 제조업체의 주문량이 내년 1월까지 이미 확보 내지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아남반도체 주가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남반도체는 동부전자와 합병이 구체적 윤곽이 확인되기까지 적정한 가치승수 적용이 어려운 실정이나 심리적 긍적 효과를 발휘 할 수는 있을 것으로 지적했다.중기 지속성은 불투명.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