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LG석유화학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2일 대투 김완규 분석가는 LG석유화학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으며 수급개선이 기대되는 내년에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BPA투자로 성장모멘텀에 대한 재평가가 기대되며 양호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고배당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3만1,0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