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주가 강세 ..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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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주가 강세를 지속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3분기 실적이 은행주 가운데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향후 자산의 추가 부실 가능성이 낮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 거래소시장에서 하나은행은 전날보다 0.53%(1백원) 상승한 1만9천원에 마감됐다.
하나은행은 장중 한때 1만9천2백원까지 오르며 52주(1년)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국민은행 신한지주 등 다른 대형 은행주의 경우 10월 들어 급반등하다 이달 중순 이후 조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하나은행은 이달 들어 시작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