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컴퍼니'(오후 7시)에서는 인수합병되는 이셀피아와 젠네트워크에 대해 알아본다. 젠네트워크는 네트워크 관련 장비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이며 이셀피아는 등록회원수만 2백60만명에 이르는 인터넷 경매업체다. 두 회사는 이번 합병으로 젠네트워크의 오프라인 시장과 이셀피아의 온라인 사업을 동시에 추진해 두 시장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이셀피아에서 새로 개발중인 비즈니스 모델과 두 업체의 합병 후 비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