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턴스증권은 내년 세계 철강 소비가 5.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POSCO를 유망주로 꼽았다.
베어스턴스 분석가 로버트 엘링하우스는 22일(현지시각) 중국의 소비 활황에 힘입어 철강 수요/가격은 내년까지 높은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중국의 순수입(net import)이 견조할 것이라는 전망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
내년 세계 철강 소비가 5.5%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며 철강 펀더멘털이 철강생산 증가및 철광석 가격 상승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의 POSCO와 브라질의 CVRD를 최선호 종목으로 추천.
한경닷컴 김희수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