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23일 삼성카드와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를 위한 제휴를 맺고 11월 말부터 'K-머스 휴대폰'에 장착하는 삼성IC칩 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KTF와 삼성카드는 회원확보를 위한 마케팅활동을 벌일 계획이며 오는 2005년까지 가맹점에 30만대의 전용수신기를 설치,모바일 결제서비스를 활성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