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JP모건증권은 내년 수익전망치를 7.1% 하향 조정하고 LG전자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가전제품 분야의 낮은 영업마진과 원화 절상에 따른 내수 소비 둔화및 올해말 TFT-LCD 가격 하락 가능성 등을 근거로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