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의 진정한 조정이 시작됐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CLSA 수석 전략가인 크리스토퍼 우드는 자사가 고안한 지표가 "지금부터 매도지역 진입을 준비하라"는 메세지를 발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2일 미 증시 하락까지 고려할 때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증시가 지난 3월랠리 이후 실질적인 첫 번째 조정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