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불황 온다=부동산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연일 강도 높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강남의 집값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 일각에선 그러나 일본처럼 부동산 시장의 거품붕괴를 우려하기도 한다. 저자는 환율이 1천원이 되고 아파트값이 지금의 반토막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일본과 같은 장기불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송경헌 지음,물푸레,9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