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한국, 장기불황 온다' .. 일본형 장기불황에 대비를 입력2006.04.04 09:03 수정2006.04.04 09: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장기불황 온다=부동산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연일 강도 높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강남의 집값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 일각에선 그러나 일본처럼 부동산 시장의 거품붕괴를 우려하기도 한다. 저자는 환율이 1천원이 되고 아파트값이 지금의 반토막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일본과 같은 장기불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송경헌 지음,물푸레,9천5백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수현 모델 유지하나요?" 질문에…'프라다' 상담톡 답변 보니 배우 김수현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고(故) 김새론이 만 15세였던 2015년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미성년자 시절이 아닌 2019년 여름부터 약 1년간 교제했다"고 해명했으나 여론은 싸늘하다. 모델의 이미지를 ... 2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연극 '만선' ‘만선’은 한 편의 문학소설이 무대 위에 폭풍우처럼 쏟아지는 연극이다. 가난하던 시절 가족을 잃고도 묵묵히 버텨야 했던 부모 세대의 삶은 무너진 집처럼 아프고 위태로웠다. 지주의 착취 속에서도 ... 3 [주목! 이 책] 우주에 구멍을 내는 것은 슬픔만이 아니다 미국 문단의 슈퍼스타가 쓴 디스토피아 이야기 열다섯 편. 사랑도 정부에 의해 통제되는 연애 평점 사회, 가스라이팅 전문 인공지능, 영화배우의 DNA를 복제해 태어난 아이 등 기발하고도 섬뜩한 상상이 담겼다. 일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