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엔 최종욱 LG투자증권 화곡역지점장과 김병수 대우증권 연구원이 20% 이상의 수익률을 올려 주목을 끌었다. 최 지점장은 22.98%로 주간순위 1위를,김 연구원은 22.35%로 2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지난 주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크린크리에티브에서 큰 수익을 냈다. 최 지점장은 기업은행 크린크리에티브 에프에스티 한텔을,김 연구원은 신풍제약우 크린크리에티브 대백신소재 에프에스티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전남중 동양투신 펀드매니저도 지난 주 6.47%의 수익률을 올렸다. 누적수익률에서는 최 지점장이 1백63.30%를 기록,전 펀드매니저(1백57.56%)를 앞섰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