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휴맥스에 대해 중립을 지속했다. 27일 대우 김운호 연구원은 휴맥스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실망스러웠다고 지적하고 회사측 요인보다 업황이 너무 악화됐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따라서 투자지표상 저평가 국면으로 들어섰으나 실적 개선 모멘텀이 올 때까지 중립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2.9%와 12.0% 내린 1,680원과 1,999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