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소비가 최악 상황을 벗어나 내년에 보다 가시적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27일 이성권 연구원은 선행지수 전년동월비 경제지표상 경기가 이미 바닥을 통과한 가운데 소비자심리지수도 10월들어 다시 상승세를 탈 것으로 평가했다.(1)경제지표 또한 연말까지 우려할 만한 노사분규가 거의 없는 상황이며 실업률도 내년 2분기부터 3% 아래로 낮아질 것이란 점도 배경으로 제시했다.(2)순환적 요인 큰 폭 조정은 아니나 정부 대책으롷 부동산 가격 조정 가능성과 총선 등 정치적 사안으로 경제흐름이 부정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낮다고 진단했다. 이밖에 주 5일제 근무제 등 구조적 요인도 소비 회복을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3)구조적 요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