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여행사는 '지리산 단풍과 남도 기차여행'상품을 내놓았다. 서울역에서 남원까지 기차로 이동,지리산 피아골 단풍을 즐기고,화개장터에서 옛 정취를 느낀다. 보성차밭과 낙안읍성,선암사 계곡단풍길도 걷는다. 숙소는 순천 씨티관광호텔.29일과 11월5일 2회 출발한다. 1인당 15만5천원.(02)720-8311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