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삼성전기에 대한 시장수익하회 의견을 지속했다. 27일 BNP는 삼성전기 3분기 실적이 기대이하였다고 평가하고 4분기 매출이 계절적 요인으로 강세를 보일 수 있으나 구조조정 부담으로 영업손실은 확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 주당손실 전망치를 -2,897원으로 확대. 또한 내년 1분기들어 계절적 약세로 접어든다고 지적하고 시장하회를 지속했다.목표주가 3만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