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하나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27일 굿모닝 권재민 분석가는 하나은행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신용카드 연체율은 정점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3분기 순이자 마진은 2분기 2.12%에서 5bp만큼 소폭 상승한 2.17%를 기록했으며 효율적인 비용관리가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수익성향상과 자산 품질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강력한 2004년 수익성장 모멘텀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새로운 적정가 2만2,5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