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세종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내년 주당순익이 전년대비 17.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8만800원 제시. 오승택 분석가는 신약원료 수출이 성장 모멘텀을 동반한 새로운 수익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며 유량 자회사 보유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로 영업외수지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