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하나증권 최재혁 연구원은 필링크에 대해 실적대비 저평가로 판단하고 목표주가 1만5,400원에 매수를 제시했다. 최 연구원은 주력제품의 국내 시장 성숙에 따른 내수부진을 수출로 타개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작년 15%에 불과하던 수출비중이 40% 이상으로 신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