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동양종금증권 이경주 연구원은 CJ푸드시스템에 대해 내수 부진으로 적자 전환됐다고 평가하고 구조조정 추진에 따른 비용 증가 요인을 감안할 때 4분기도 크게 개선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실적 개선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해 시장수익률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