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태평양에 대한 목표가를 상향했다. 28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태평양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특히 광고 및 홍보판촉 비용이 감소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이에 따라 올해및 내년 수익전망치를 각각 7.7%및 6% 상향하고 목표가를 기존 16만8,000원에서 17만7,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그러나 양호한 실적이 이미 밸류에이션에 반영됐다고 판단하고 시장수익률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