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계열 교보문보장은 28일 서울 혜화동에 종합생활용품점인 '디자이너스 이미지' 대학로점을 열었다. 1백50여평의 매장에 생활용품 사무용품을 비롯 인테리어소품 침구 주방용품 욕실용품 등 5천여종의 상품을 전시해놓고 판매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도 만날 수 있다. 개점 기념으로 한 달 동안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준다. (02)744-9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