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피데스증권 한상화 연구원은 CJ엔터테인먼트에 대해 4분기부터 스캔들이나 위대한유산 등 흥행 성공으로 실적 호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2만2,000원으로 매수 유지. 한 연구원은 향후 2년동안 5~6개 사이트를 추가로 개점할 계획을 갖고 있어 CGV외형과 수익 모두 점진적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